외주 시작 전에 한 장으로 정리할 네 가지
외주를 시작하기 전에 목적, 범위, 완료 기준, 의사결정 방식을 한 장으로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외주를 시작하기 전에는 많은 문서보다 네 가지 질문에 대한 짧은 답이 먼저 필요합니다.
1. 무엇을 바꾸려는가
이번 작업의 목적을 한 문장으로 적습니다. 방문자가 무엇을 이해하거나, 어떤 행동을 하거나, 어떤 불편이 줄어들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씁니다.
2. 어디까지 하는가
이번 범위에 포함되는 화면·기능·파일을 적고, 이번에는 하지 않을 일을 함께 적습니다. 제외 항목이 있어야 범위의 경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무엇이면 완료인가
완성의 기준을 관찰 가능한 문장으로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화면이 모바일에서 동작하고, 운영자가 내용을 수정할 수 있고, 필요한 파일이 전달되면 완료라고 정할 수 있습니다.
4. 어떻게 결정하고 확인하는가
결정할 사람, 회신 시점, 검토 방법을 정합니다. 여러 사람이 의견을 낼 수 있어도 최종 판단 방식은 한 가지로 정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한 장 템플릿
목적: 이번 작업으로 달라질 것
범위: 포함할 것과 제외할 것
완료: 결과를 확인하는 기준
결정: 담당자와 회신 방법
예산과 일정도 이 네 가지와 함께 별도 항목으로 적어 두면 비교와 조정이 쉬워집니다.
결론
한 장의 목적은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해석이 생길 자리를 줄이는 것입니다. 네 가지가 정리되면 외주 미팅은 소개보다 실행에 가까워집니다.
관련 소식
외주 잘 맡기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잘 맡기는 사람은 업체를 더 잘 고르지 않는다. 업체가 지어내야 할 결정 수를 먼저 줄인다.
자세히 보기블로그외주 전에 목적을 한 문장으로 쓰는 법
외주 전에 누가 무엇을 할 수 있어야 작업이 끝나는지 한 문장으로 정하면, 시안을 같은 기준으로 검토하고 불필요한 수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블로그범위와 하지 않을 일을 같이 적어야 하는 이유
외주 범위만 길게 적으면 비슷한 업무가 자연스럽게 들어옵니다. 목적을 돕는 범위와 이번에 하지 않을 일을 한 쌍으로 적어 분쟁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세히 보기